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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질환

음식 알레르기검사-IgG 지연형 알러지 90종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물질을 Allergen이라고 하며, 꽃가루, 음식, 약물, 세균, 화학물질 등이 있으며, 주로 비염, 천식, 아토피성피부염, 편두통등을 유발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알레르기를 매개하는 체내 단백질을 면역글로불린(Immunoglobulin)이라고 하며, Ig로 표기합니다. A,D,E,G,M 등 5개의 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의 역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중 IgE는 급성 알러지 반응에 관련되고. IgG은 지연성 알러지와 관련이 있습니다. 기존의 IgE관련 알레르기검사(피부단자검사.MAST,CAP 등)으로도 진단이 안되는 만성 알레르기질환의 경우 IgG 음식 알레르기검사 통하여 파악된 관련 항원(음식)을 회피하는 음식요법 만으로도 증상이 60-70% 이상 좋아지는 경우가 .. 더보기
알레르기 검사 알레르기 비염이나 천식 , 음식알러지, 약물알러지 등이 있을 경우 원인물질(Allergen)을 다음검사를 통하여 파악함으로써 알레르기 증상의 악화를 막을 수 있고, 회피요법이나 면역요법(SCIT or SLIT)등을 통하여 증상의 완화를 도모할수 있습니다. 1. 피부반응검사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으로 짐작되는 항원 추출물을 피부에 주입하면 피부에 존재하는 비만세포 표면의 IgE항체와 결합하여 비만세포를 활성화하고 과립에서 유리된 히스타민 등의 화학매개물질이 피부에 팽진(wheal)과 홍반(erythema)를 생성합니다. 침습적이나, 경제적이고 진단적 가치가 높은 검사법으로, 피부단자검사(skin prick test)와 피내검사(intradermal test)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한계점이.. 더보기